"어차피 남편은 나야" 소개팅까지 따라온 8살 연하남과 결혼한 여배우

"어차피 남편은 나야" 소개팅까지 따라온 8살 연하남과 결혼한 여배우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는 뮤지컬 팬들 사이에선 이미 ‘뮤지컬계의 잉꼬부부’로 유명한 커플이다. 이들의 첫 만남은 바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였다.







당시 상대역으로 처음 호흡을 맞췄던 손준호는 김소현을 극 중 이름인 ‘크리스틴’이라고 부르며 처음부터 친근하고 로맨틱한 접근을 했다고 한다 .김소현은 그때만 해도 “연하남? 절대 안 돼!”라며 거절했지만, 손준호는 포기하지 않았다.







김소현은 당시 연애보다는 소개팅에 더 집중하고 있었다. 하지만 손준호는 “어차피 결혼은 나랑 하게 될 거야”라는 확신으로 심지어 그녀가 나간 소개팅 자리에 따라가기도 했다. 누군가에겐 무모해 보일 수 있는 이 직진은, 오히려 김소현의 마음을 움직였다.







어느 날, 또 다른 소개팅이 실패로 끝나고 울면서 나오던 김소현에게따뜻한 위로를 건넨 건 바로 손준호였다. 그 순간부터 두 사람의 진짜 연애가 시작되었다. “나이를 지우고 보니까, 그 사람이 보이더라”는 김소현의 말처럼 진심은 결국 벽을 허물었다.







연애를 시작한 지 단 이틀 만에 김소현은 손준호를 데리고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다. 빠르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확신이 있었고, 서로의 마음이 단단히 닿아있었다는 증거였다.







두 사람은 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대표적인 커플이지만 정작 그들에게 나이는 아무 의미도 없다. 뮤지컬이라는 같은 꿈,그리고 상대를 향한 깊은 진심이 그 어떤 숫자보다 단단한 유대감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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