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장비 관람·체험 ‘김포함상공원’ 15년 만에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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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다양한 실물 해군 장비를 자유롭게 관람·체험할 수 있는 테마형공원은 어디일까.
19일 김포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무료 개방을 본격 시행하는 김포함상공원은 해군에서 2006년 퇴역한 상륙함 운봉함과 해상초계기, 수륙양용차 등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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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시장 “지역관광 회복·성장 전환점될 것”

19일 김포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무료 개방을 본격 시행하는 김포함상공원은 해군에서 2006년 퇴역한 상륙함 운봉함과 해상초계기, 수륙양용차 등을 만날 수 있다. 앞서 시설의 노후화와 운영 피로도가 누적되며 관람객 감소로 이어진 바 있다.
시는 시민들의 여가 향유권 확대는 물론 침체된 일대 관광권역 재도약 차원에서 무료화를 추진했고, 관련 조례 개정을 거쳤다. 단순 요금 폐지에 그친 게 아니라 비대면 체험형 요소를 도입한 게 두드러진다.
여기에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 확대로 체류형 관광 허브로 변화를 유도한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국가어항으로 선정된 대명항이 대표적이다. 대명항을 포함한 북부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첫 걸음을 뗐다고 시는 평가했다.
이곳을 기점으로 대명항 수산시장, 평화누리길, 세계적 명소가 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등을 자연스럽게 잇고자 한다. 김포 관광지 최초로 50만명 방문객을 돌파한 애기봉은 불과 1.4㎞ 떨어진 북녘 땅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커피를 즐길 수 있어 내외국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1월에 문을 연 이른바 ‘별다방’으로 불리는 매장 ‘스타벅스’에서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선셋 미식 페스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 △해병대 축제 등 다채로운 콘텐츠도 함께 선보인다. 대내외 자발적인 발길 유입을 통한 상권의 매출 증대 및 지속가능한 상생구조도 동시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함상공원은 대명항과 더 나아가 지역 관광 전반을 회복하고 성장시키는 전환점이자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머무르고 싶은 김포, 다시 찾고 싶은 김포로 나아갈 수 있는 구체적인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포=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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