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여자축구, 승부차기 끝에 스페인 꺾고 유로 2연패

안경남 기자 2025. 7. 28.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여자축구대표팀이 스페인을 꺾고 여자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연패를 이뤘다.

잉글랜드 여자대표팀은 28일(한국 시간) 스위스 바젤의 장크트 야코프 파르크에서 치러진 2025 여자 유로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1로 스페인을 누르고 우승했다.

잉글랜드 남자대표팀은 2021년과 2024년 유로 대회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네덜란드 출신의 잉글랜드 여자대표팀 사령탑 사리나 비흐만은 3회 연속 유로 우승을 지휘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출신 비흐만 감독, 자국 포함 3연속 유로 우승 지휘
[바젤=AP/뉴시스] 잉글랜드 여자축구대표팀이 27일(현지 시간) 스위스 바젤의 장크트야코프파크에서 열린 2025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유로 정상에 올라 우승컵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잉글랜드는 결승전에서 스페인과 1-1로 비겨 승부차기 끝에 3-1로 승리하고 2연패를 달성했다. 2025.07.28.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잉글랜드 여자축구대표팀이 스페인을 꺾고 여자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연패를 이뤘다.

잉글랜드 여자대표팀은 28일(한국 시간) 스위스 바젤의 장크트 야코프 파르크에서 치러진 2025 여자 유로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1로 스페인을 누르고 우승했다.

자국에서 열린 2022년 대회에서 여자 유로 첫 우승에 성공했던 잉글랜드는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다른 나라에서 열린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건 남녀 대표팀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잉글랜드 남자대표팀은 2021년과 2024년 유로 대회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전반 25분 스페인의 마리오나 칼덴테이에게 선제골을 내준 잉글랜드는 후반 12분 알레시아 루소의 헤더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연장전까지 1-1로 맞선 두 팀은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결국 잉글랜드가 웃었다.

[바젤=AP/뉴시스] 잉글랜드 여자축구대표팀의 사리나 비흐만 감독이 27일(현지 시간) 스위스 바젤의 장크트야코프파크에서 열린 2025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유로 결승에서 스페인을 꺾고 우승한 후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잉글랜드는 결승전에서 스페인과 1-1로 비겨 승부차기 끝에 3-1로 승리하고 2연패를 달성했다. 2025.07.28.

스페인의 2, 3, 4번 키커가 실축한 가운데 2-1로 앞선 잉글랜드는 마지막 5번째 키커인 클로이 켈리가 성공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2022년 이 대회 결승에서 독일을 상대로 연장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렸던 켈리는 두 대회 연속 잉글랜드 우승에 앞장섰다.

네덜란드 출신의 잉글랜드 여자대표팀 사령탑 사리나 비흐만은 3회 연속 유로 우승을 지휘했다.

비흐만은 2017년 대회에서 조국 네덜란드를 정상에 올려놓은 바 있다.

스페인은 본마티가 최우수선수(MVP), 에스테르 곤살레스가 득점왕(4골)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