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펜션서 불…투숙객 1명 다쳐
이정은 2023. 10. 8. 00:56
[KBS 대전]어젯밤 9시 50분쯤, 서천군 서면 마량리 펜션 2층 객실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투숙객 1명이 다치고 소방서 추산 천7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객실에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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