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2 현장] '이범호→김도영' 타이거즈의 3루수 DNA, KS에서 결정적인 홈런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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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21)이 결정적인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시리즈 흐름을 가져왔다.
김도영이 홈런 포함 맹활약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올 시즌 21세에 불과한 김도영은 올 시즌 그야말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KIA는 김도영의 홈런으로 6-0까지 리드를 벌렸고 결국 승리를 쟁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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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STN뉴스] 이형주 기자 = 김도영(21)이 결정적인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시리즈 흐름을 가져왔다.
KIA 타이거즈는 23일 오후 6시 30분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8-2로 승리했다.
이날 김도영이 3번 타자 3루수로 출전했다. 김도영이 홈런 포함 맹활약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올 시즌 21세에 불과한 김도영은 올 시즌 그야말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타율 0.347(전체 3위), 홈런 38개(전체 2위), 안타 189개(전체 3위), 타점 109개(공동 7위), 도루 40개(도루 6위) 등의 기록을 남겼다. MVP도 따논 당상이라는 평가다. 그런 그가 KS에서도 존재감을 보였다.
김도영은 팀이 5-0으로 앞선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등장했다. 김도영은 상대 두 번째 투수 이승민을 상대로 우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KIA는 김도영의 홈런으로 6-0까지 리드를 벌렸고 결국 승리를 쟁취했다.
2017년 한국시리즈 우승 당시 KIA는 '3루수' 이범호가 3회초 두산을 상대로 뽑아낸 만루 홈런으로 승기를 가져오며 우승을 거머쥘 수 있었다. 7년 후 똑같이 타이거즈의 3루수가 홈런을 뽑아내며 승기를 가져온 모양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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