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眞 정서주, 쟈니브로스 손 잡았다…가을 감성 정조준

장진리 기자 2024. 10. 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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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진' 정서주가 뮤직비디오의 명가 쟈니브로스와 손잡고 가을의 시작을 알린다.

정서주는 오는 5일 싱글 프로젝트의 첫 신곡 '기다리는 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발매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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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서주. 제공| TV조선 E&M, 켄버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미스트롯3 진’ 정서주가 뮤직비디오의 명가 쟈니브로스와 손잡고 가을의 시작을 알린다.

정서주는 오는 5일 싱글 프로젝트의 첫 신곡 ‘기다리는 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발매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정서주의 ‘기다리는 건 아무것도 아니에요’는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 박근태와 작사가 김이나의 조합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뮤직비디오 BTS, 뉴진스, 르세라핌, 엑소, 동방신기, 서태지 등과 협업한 쟈니브로스가 맡았다.

‘기다리는 건 아무것도 아니에요’는 애틋한 사랑을 정서주만의 음색으로 감성을 극대화한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이러한 곡 정서를 고스란히 담아낸다. 공개된 티저 영상부터 섬세한 감정과 아련한 분위기로 정서주의 색채를 더욱 깊게 보여준다.

쟈니브로스는 “다양한 연령대에서 사랑을 받는 만큼 진중성있게 정서주만의 애틋하고 아련한 정서를 살렸다”며 “동나이대에서는 흔히 느낄 수 없는 깊이감을 최대한 이미지적으로 표현했고 다양한 공간에서 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라고 설명했다.

정서주는 ‘미스트롯3’ 최연소 우승자로 선정되며 뜨거운 바람을 일으켰다. 특히 독보적인 음색은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본격적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몸에 받았다. 전국투어를 마친 정서주는 박근태, 알고보니 혼수상태, 김현철, 엘 캐피탄 등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들과 차례로 싱글을 발표한다.

‘기다리는 건 아무것도 아니에요’는 오는 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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