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51번째 주 캐나다? 트럼프 캐나다를 '주'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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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인은 자신이 설립한 SNS 트루스소셜 계정에 "지난번 위대한 캐나다주 쥐스탱 트뤼도 주지사와의 만찬은 즐거웠다"고 썼다.
트럼프 당선인의 선언에 캐나다 달러가 하락하자 트뤼도 총리는 지난달 29일 트럼프 당선인의 자택인 플로리다주의 마러라고에서 트럼프 당선인과 만찬을 했다.
이와 관련, 폭스뉴스는 "트럼프 당선인은 트뤼도 총리에게 관세 부과가 두려우면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라는 식의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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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주지사로 불러


【실리콘밸리=홍창기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제47대 대통령 당선인이 캐나다를 미국의 주'(州)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를 주지사로 칭했다.
10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인은 자신이 설립한 SNS 트루스소셜 계정에 "지난번 위대한 캐나다주 쥐스탱 트뤼도 주지사와의 만찬은 즐거웠다"고 썼다.
이어 트럼프 당선인은 "관세와 무역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계속할 수 있도록 주지사를 곧 다시 만나길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그 결과는 정말로 모두에게 장관일 것이다"고 했다.
트럼프 당선인의 이 같은 글은 농담이라 할지라도 캐나다 국민들의 감정을 상하게 할 수 있고, 외교적으로도 결례 논란을 부를 소지가 있어 보인다.
지난달 25일 트럼프 당선인은 범죄와 마약이 멕시코와 캐나다를 통해 미국에 유입된다면서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멕시코와 캐나나다에서 수입하는 모든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트럼프 당선인의 선언에 캐나다 달러가 하락하자 트뤼도 총리는 지난달 29일 트럼프 당선인의 자택인 플로리다주의 마러라고에서 트럼프 당선인과 만찬을 했다.
이와 관련, 폭스뉴스는 "트럼프 당선인은 트뤼도 총리에게 관세 부과가 두려우면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라는 식의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theveryfirst@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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