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흑백요리사’ 시즌2 절대 안 해…심사위원이면 출연”(‘라디오스타’)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10. 3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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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최현석이 '흑백요리사' 시즌2 심사위원 자리를 욕심냈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밀라논나, 최현석, 권율, 임우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국진은 최현석에게 "'흑백요리사' 시즌2 섭외가 오면 또 도전할 생각이 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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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사진 I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셰프 최현석이 ‘흑백요리사’ 시즌2 심사위원 자리를 욕심냈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밀라논나, 최현석, 권율, 임우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국진은 최현석에게 “‘흑백요리사’ 시즌2 섭외가 오면 또 도전할 생각이 있냐”고 물었다. 최현석은 “절대 나가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그러나 심사위원으로 섭외가 온다면 출연하겠다고 했다. 최현석은 “백종원은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고 퀄리티에 대한 여러 가지 이해를 하는 사람이다. 안성재는 완벽한 밸런스를 본다. 그렇기 때문에 창의적인 요리를 하는 젊은 셰프들이 호평을 못 들을 수 있다. 나는 젊은 셰프들이 창의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도전할 수 있게 지원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창의적인 셰프에게 ‘이븐하지 않다’고 하면 ‘이븐하지 않아도 이런 강점이 있다’고 이야기할 것”이라고 안성재를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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