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창신동 아파트 화재‥인명피해 없어

제은효 jenyo@mbc.co.kr 2024. 2. 1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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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제공]

오늘 오후 2시쯤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 2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고 소방서 추산 1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에 있던 김치냉장고 전선이 눌려 손상되면서 불이 났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040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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