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페르스타펀, 일본GP '폴 투 윈'…시즌 13승 달성

이영호 2023. 9. 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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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페르스타펀(레드불)이 2023 포뮬러원(F1) 월드챔피언십 17라운드 일본 그랑프리(GP)에서 두 대회 만에 1위 자리를 되찾으며 시즌 13승째를 챙겼다.

직전 16라운드 싱가포르 GP에서 5위로 '11연승 달성'에 실패했던 페르스타펀은 일본 GP를 맞아 예선 1위로 결승에 나서 우승을 차지하는 '폴 투 윈'으로 시즌 13승째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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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GP에서 우승한 막스 페르스타펀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막스 페르스타펀(레드불)이 2023 포뮬러원(F1) 월드챔피언십 17라운드 일본 그랑프리(GP)에서 두 대회 만에 1위 자리를 되찾으며 시즌 13승째를 챙겼다.

페르스타펀은 24일 일본 미에현 스즈카시의 스즈카 인터내셔널 레이싱 서킷(5.807㎞·53랩)에서 열린 일본 GP 결승에서 1시간 30분 58초 42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고 우승했다.

랜도 노리스(맥라렌)가 페르스타펀에 19초 387차로 뒤져 2위를 차지했고, 오스카 피아스트리(막라렌)는 36초 494차로 3위를 차지했다.

직전 16라운드 싱가포르 GP에서 5위로 '11연승 달성'에 실패했던 페르스타펀은 일본 GP를 맞아 예선 1위로 결승에 나서 우승을 차지하는 '폴 투 윈'으로 시즌 13승째를 달성했다.

페르스타펀은 드라이버 랭킹 포인트 400점을 쌓아 시즌 챔피언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더불어 페르스타펀의 독주에 힘입은 레드불은 이번 시즌 6개 그랑프리 대회를 남기고 통산 6번째 '콘스트럭터(제조사) 챔피언'을 일찌감치 확정했다.

결승선에서 체커기를 받는 막스 페르스타펀 [로이터=연합뉴스]

이날 결승전을 출발부터 치열했다.

스타트와 함께 하위권에서 자리싸움을 펼치다 충돌 사고가 벌어져 어수선하게 레이스가 진행됐다.

특히 결승에 출전한 20대의 머신 가운데 무려 5대가 사고로 리타이어하며 경기를 끝마치지 못했다.

1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페르스타펀은 2~3번 그리드의 피아스트리와 노리스가 스타트부터 첫 번째 코너를 앞두고 좌우에서 강하게 압박했지만, 선두를 유지하며 빠져나왔다.

이후 페르스타펀은 레이스 막판까지 선두를 내주지 않는 안정된 경기 운영으로 우승을 완성했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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