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자로 시행으로 빠르게 떠나기 가능한"... 직항이 있는 중국 여행지 TOP4 추천
최근 중국이 무비자로 시행하며 비자없이 빠르게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워낙 장대한 영토로 지역마다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가 있는 중국은 미지의 여행지이기도합니다.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무비자로 초보자들도 떠나기 좋은 직항이 있는 중국 여행지 4곳을 추천해드리려합니다. 직항이 있고 대도시니 안전한 여행이 가능한 곳만 선별했으니 올 겨울 중국 여행은 어떠신가요?
베이징
중국의 수도 베이징은 수천 년의 중국 역사와 현대적인 발전이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특히 중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역사적 유적지를 관광할 수 있습니다. 웅장한 규모에 일주일을 봐도 부족한 자금성부터 세계 7대 불가사의라는 만리장성, 천안문 광장, 이화원등 셀 수 없는 관광지에 알찬 여행을 즐기 실 수 있습니다.
또 베이징을 대표하는 베이징덕은 한 번 맛보면 다시 베이징에 가고싶을 정도하고 하니 꼭 맛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베이징은 약 2시간 30분의 짧은 비행시간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중국국제항공 등이 다양한 항공사에서 매일 직항 노선을 운항 중이라 비교적 손쉽게 여행을 떠나실 수 있는 중국 여행지입니다.
상하이
중국의 경제 중심지이자 최근 가장 핫한 중국 여행지 상하이입니다. 상하이는 현대적인 도시와 전통적인 문화가 조화를 이루며 이국적인 정취까지 가득한 여행지로 첫 중국 여행지로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대표적인 상하이 여행지로는 황푸강을 따라 늘어선 유럽풍 건축물과 현대적인 스카이라인이 어우러진 와이탄과 상하이 랜드마크인 동방명주탑, 명나라 시대 전통 정원 예원이 있습니다.
또 프랑스 조계지와 디즈니랜드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놀거리도 있습니다. 상하이까지 비행 시간은 약 2시간 정도이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중국국제항공 등이 다양한 항공사에서 매일 직항 노선을 운항 중입니다.
시안
중국 고대 수도로 타임머신을 타고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 시안입니다. 중국 시간은 세계적인 유산 병마용과 중국에서 가장 완벽하게 보존된 고대 성벽인 시안 성벽, 화청지, 대안탑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특히 병마용은 진시황릉을 지키는 수천개의 군사 조각상으로 실제 사람과 같은 크기로 실제로 보면 그 규모와 정교함에 압도당한다고 합니다.
중국 시안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중국동방항공 등이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비행 시간은 약 3시간 25분이 소요됩니다.
청두
쓰촨성의 중심 도시이자 판다들의 고향으로 유명한 청두입니다. 청두에서는 자이언트 판다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청두 판다 기지와 풍부한 문화 유산으로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한데요.
중국 고대 전통적인 건축 양식의 거리 진리거리, 두보 초당, 러산 대불등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합니다.
또 쓰촨 지역에서는 다채로운 먹거리로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어 미식 여행으로도 제격입니다. 현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중국국제항공 등에서 인천에서 청두로 직항 노선을 운영 중이며 비행 시간은 약 4시간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