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활성화 위해 국회의원도 나섰다...조계원-임오경, 챔프전 응원
'우생순' 주인공 임오경 의원, 팬들에 직접 인사말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올림픽 핸드볼 금메달리스트 출신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핸드볼을 향한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
조 의원은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SK슈가글라이더즈와 삼척시청의 2차전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조 의원과 임 의원은 지난 2월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문체위 소속 의원들과 함께 핸드볼의 스포츠토토 편입과 종목 혁신 전략을 주제로 한 포럼을 공동 개최한 바 있다.
당시 포럼에서는 올림픽 효자 종목으로 꼽히는 핸드볼이 비인기 종목의 한계를 넘어 자생력을 갖춘 스포츠 산업 모델로 발전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임 의원은 선수 시절 한국 여자 핸드볼의 간판으로 활약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이다. 은퇴 후 정계에 진출해서도 체육계 현안과 핸드볼 발전에 관심을 이어왔다.
조 의원은 “핸드볼 경기장 열기가 뜨겁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서 뛰어달라는 의미로 큰 함성과 부탁드린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임 의원 밝은 표정으로 “오랜만에 핸드볼 경기장에 오니 가슴이 뛴다”며 “지금 경기를 앞두고 있는 선수들도 많이 긴장하고 있을 텐데, 팬 여러분들께서 큰 박수로 힘을 전해달라”고 응원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송진수 전 대한핸드볼협회 수석부회장, 허인구 한국핸드볼발전재단 이사장, 김원기 SK엔무브 사장, 박용철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무 등 핸드볼 및 체육계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핸드볼 관계자는 “이번 시구 행사가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의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핸드볼 저변 확대와 종목 활성화 필요성을 환기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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