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민영이 클래식한 브라운 체크 슈트룩으로 압구정동 백화점 나들이에 나섰다.
이탈리아 럭셔리 테일러 브랜드 키톤(Kiton)은 지난 8월 22일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EAST 3층에 2025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 팝업을 오픈했다.
이날 팝업 매장을 방문한 박민영은 브라운 컬러의 체크 더블 재킷과 팬츠 셋업의 벨티드 체크 슈트와 K 로고 골드 클러치 백을 더해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키톤 가을/겨울 컬렉션은 현대 여성의 세련된 라이프스타일과 안목을 반영해, 단순한 소유를 넘어 삶의 가치와 개성을 표현한다.
부드러운 가죽의 볼링 백, 다양한 스타일의 스니커즈, 부츠, 힐 등 세련된 액세서리도 선보이며, 개인의 취향과 사이즈에 맞춘 MTO(Made To Order) 서비스를 통해 이탈리아 정통 테일러링 경험을 제공한다.
키톤의 2025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은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EAST를 비롯해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라호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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