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장 선거 ‘민주 성수석 vs 국힘 김경희’ 대결 완성

서인범 2026. 4. 2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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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성수석(왼쪽), 국민의힘 김경희 이천시장 후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천시장 선거는 현역 시장과 젊음을 앞세운 도전자 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의 이천시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 성수석 예비후보가 민주당 이천시장 후보로 확정되면서 선거 구도가 본격적으로 형성됐다.

당초 전·현역 간 리턴매치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렸지만, 새로운 젊은 후보가 등장하면서 판세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이천시장 선거는 국민의힘 소속 현직 시장 김경희 후보와 민주당 성수석 후보 간 맞대결로 치러질 전망이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재선 성공을 통한 수성, 민주당 입장에서는 정권 교체 분위기를 바탕으로 한 탈환이 주요 관전 포인트다.

김경희 후보는 ‘변화의 완성’을 내세우며 민선 9기 시정을 안정적으로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있다. 반면 성수석 후보는 젊음을 강점으로 내세워 세대교체를 이루고, 지역 발전과 민생 안정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천/서인범 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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