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옴-인도 타타 일렉트로닉스, 반도체 비즈니스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임민지 2025. 12. 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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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로옴(이하 로옴)과 Tata Electronics Private Limited(이하 타타 일렉트로닉스)는 인도 및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한 반도체 제조 분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Tata Electronics Private Limited의 최고경영자(CEO) 겸 대표이사(MD)인 란디르 타쿠르(Randhir Thakur) 박사는 "타타 일렉트로닉스는 인도 내 반도체 산업 발전에 전념하고 있다"며 "반도체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로옴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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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의 제조 체제 구축과 폭넓은 사업 연계로 이노베이션 창출에 기여
왼쪽부터) 로옴 집행임원 마케팅 본부장 Sumihiro Takashima, 로옴 이사 겸 상무 집행임원 파워 디바이스 사업 담당 Kazuhide Ino, 타타 일렉트로닉스 미국 사업 사장 겸 글로벌 영업 총괄 Steve Ghanayem

주식회사 로옴(이하 로옴)과 Tata Electronics Private Limited(이하 타타 일렉트로닉스)는 인도 및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한 반도체 제조 분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의 전문 역량과 에코시스템을 결합해 상호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반도체 산업 전반에서 일본과 인도 간 협력 강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타타 일렉트로닉스의 첨단 후공정 기술과 로옴의 고도화된 디바이스 기술을 융합해 인도 내 파워 반도체 제조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판매 채널과 네트워크를 공동으로 활용해 인도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고부가가치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파트너십의 첫 번째 성과로, 로옴이 인도에서 개발·설계한 '차량용 100V 내압, 300A Nch Si MOSFET TOLL 패키지 제품'을 타타 일렉트로닉스가 제조(조립 및 검사)해 2026년 내 양산 출하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사는 향후 고부가가치 패키지에 대한 공동 개발을 검토하는 한편, 협력을 통해 생산된 제품의 마케팅 활동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인도 정부가 추진 중인 'Make in India' 구상과 'Designed in India, Manufactured in India'라는 이념을 구체화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로옴과 타타 일렉트로닉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인도 고객과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양사는 설계와 개발, 제조를 인도 내에서 완결하는 에코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Domestic Value Addition(자국 내 제조를 통한 부가가치)을 제고하고, 인도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Tata Electronics Private Limited의 최고경영자(CEO) 겸 대표이사(MD)인 란디르 타쿠르(Randhir Thakur) 박사는 “타타 일렉트로닉스는 인도 내 반도체 산업 발전에 전념하고 있다”며 “반도체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로옴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로옴은 폭넓은 시장을 대상으로 고품질과 고신뢰성을 갖춘 제품을 제공해 온 기업으로, 이번 협업에 있어 심도 있는 전문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며 “당사는 반도체 조립 및 검사 공장을 기반으로 첨단 패키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로옴이 인도 및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제품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협업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의 신뢰성과 견고성을 높이는 동시에, 양사의 비즈니스 기회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옴 주식회사 이사 겸 상무 집행임원인 이노 가즈히데(Kazuhide Ino)는 “인도를 대표하는 기업 그룹의 일원이자 첨단 패키징 기술을 보유한 타타 일렉트로닉스와 협업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인도에서 제조되는 패키지 제품의 라인업을 확충하고, 지역 기반의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인도 내에서 국내 생산 반도체를 요구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협업을 통해 생산된 제품의 글로벌 시장 공급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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