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팥팥’ 이광수·도경수, ‘삼시세끼’ 평창 세끼 하우스를 찾아온 깜짝 손님?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4. 10. 11.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승원, 유해진이 추자도에서 어촌살이를 시작한다.

11일 방송될 tvN '삼시세끼 Light'(연출 나영석, 장은정, 하무성, 하헌탁, 변수민) 4회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추자도 세끼 하우스에 입성하는 가운데 불볕더위 속 추자도에서의 첫 끼를 장식할 음식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추자도 해안도로를 달리던 차승원과 유해진은 어느새 제작진을 따돌리고 둘만의 오붓한(?) 드라이브를 즐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시세끼 Light’. 사진ㅣtvN
차승원, 유해진이 추자도에서 어촌살이를 시작한다.

11일 방송될 tvN ‘삼시세끼 Light’(연출 나영석, 장은정, 하무성, 하헌탁, 변수민) 4회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추자도 세끼 하우스에 입성하는 가운데 불볕더위 속 추자도에서의 첫 끼를 장식할 음식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추자도 해안도로를 달리던 차승원과 유해진은 어느새 제작진을 따돌리고 둘만의 오붓한(?) 드라이브를 즐긴다. 제작진이 없는 만큼 직접 촬영을 하는가 하면 내레이션까지 더하는 경지에 이르렀다고 해 ‘삼시세끼’ 10년 차인 두 사람의 호흡으로 탄생할 영상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왕문어와 붕장어까지 섭렵한 ‘통발의 신’ 유해진이 컴백한다. 특히 유해진은 주로 생선을 미끼로 사용했던 지난날과 달리 신개념 미끼 조합을 선보이며 통발로 추자도 삼 대장 수확까지 노려 흥미를 고조시킨다.

심지어 통발 포인트 잡기에 도가 튼 그가 “통발 생활 반 30년 만에 이런 명당 자리는 또 처음 보네”라고 말해 차승원의 기대감도 높였다는 후문. 과연 유해진의 추자도 첫 통발 수확은 어떨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창에서의 마지막 아침 식사를 즐기는 차승원, 유해진, 김고은의 정겨운 모습이 그려진다. 김고은은 차승원의 아침상에 엄지를 치켜세우는 등 찐 반응을 보인다고.

더불어 차승원과 유해진이 떠나기 직전, 깜짝 손님들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이 평창 세끼 하우스를 찾아온 이유는 11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될 tvN ‘삼시세끼 Light’에서 공개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