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여배우, 청바지에 흰티 입었을 뿐인데 빛나는 미모

사진=채시라 인스타그램

배우 채시라가 베이직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채시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바지에 흰 티셔츠를 입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50대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 속 채시라는 청바니에 흰색 탱크톱을 입고 허리춤에 카디건을 묶어 보이시한 룩을 선보이고 있다. 헝클어진듯한 헤어스타일과 캐주얼하게 신은 스니커즈가 자유분방한 무드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채시라 인스타그램
사진=채시라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는 청바지에 흰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머리를 단아하게 묶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바지에 흰티 기본 스타일로 채시라의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가 한층 돋보이고 있다.

한편, 채시라는 1968년 생으로 올해 56세다. 채시라는 서울 무용제의 홍보대사를 맡아 다음달 6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정재만류 산조(청풍명월)'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채시라 인스타그램
사진=채시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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