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팀목 전세대출 이자 0.2~04% 또 인상 됨. 결혼하지 말라고 응원하는 두창이

버팀목 전세대출이란건 20~30대 사회 초년생들이 혼자서 자취(오피스텔등)하거나

(4년짜리 중기청 전세대출도 여기에 포함됨)

신혼부부가 결혼해서 대출전세를 저렴한 이자율로 빌릴 수 있는 국가지원 시스템인데,

이 이자를 벌써 임기동안 두번이나 올려버림.   작년인가 재작년에 이미 한번 올렸었는데 그새 또 올림

두창이가 정권 잡기전에는 금리가 오른 적이 거의 없어서

사실상 고정금리라고 생각하고 이용해왔었는데 그걸 두창이가 깸

가뜩이나 저출산 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는데,

부동산 가격 안정화 시키거나 전세대출 이자율이라도 잡아둬서, 

30대 결혼적령기 청년들이 살수 있는 집 좀 더 구하기 쉽게 해줘도 모자랄 판에

 안정화 시켜줘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이자를 올리네?

미친거 아닌가란 생각만 듬.

내 한몸 누일 오피스텔 전세대출 이자도 오르고 물가도 오르고 

정부가 빌라 쓸데없이 다 구매해준다는 정책방향때문에 다시 부동산을 오를조짐만 보이고

일단 실수령 간신히 300되는 서민인 나는 죽어도 결혼을 못하겠단 생각이 조금 더 확고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