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은숙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조은숙은 자연스럽고 소탈한 일상 속 분위기를 잘 살린 데님 점프수트 스타일로 캐주얼함을 강조했습니다.
짧은 기장의 점프수트에 흰색 스니커즈를 매치해 경쾌하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흑백 패턴의 버킷햇으로 포인트를 더해 실용성과 개성을 동시에 살렸습니다.
네이비 계열의 트위드 재킷을 착용해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었고, 이너는 심플한 톤으로 매치해 부담 없이 일상에서 소화 가능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메이크업은 자연스럽고 피부톤을 살린 글로우 베이스로 건강한 인상을 주었으며, 잔잔한 웨이브가 살아 있는 헤어스타일이 부드럽고 편안한 이미지와 잘 어우러졌습니다.
한편, 조은숙은 과거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셋째 출산 후 한때 70kg을 넘었던 체중을 48kg, 44사이즈까지 감량하고 초콜릿 복근을 만들었다며 “배우니까 먹고 살려면 살을 뺐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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