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덱스 귀여워”→안은진 “귀여우면 답 없다는데” (‘언니네 산지직송’)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9. 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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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가 방송인 덱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11회에서는 덱스가 예비군 훈련으로 먼저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덱스는 예비군 훈련 시간과 기한을 묻는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에 "내일은 11시에 입소해서 5~6시에 끝난다. 내가 간부 출신이라 기한이 길다. 소대장으로 임명이 됐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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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 사진 I tvN ‘언니네 산지직송’ 방송 캡처
배우 염정아가 방송인 덱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11회에서는 덱스가 예비군 훈련으로 먼저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덱스는 “내가 내일 국민 체조를 같이 못 하게 됐다. 내일 예비군 훈련이 있는데 미룰 수 없었다. 변경해보려 했는데 불가능했다”며 미안해했다.

덱스는 예비군 훈련 시간과 기한을 묻는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에 “내일은 11시에 입소해서 5~6시에 끝난다. 내가 간부 출신이라 기한이 길다. 소대장으로 임명이 됐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염정아가 “우리 덱스가 소대장인 것도 너무 귀엽다”고 하자 안은진은 “귀여우면 답도 없다는데 내일 어떻게 버티려고 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덱스는 손편지와 영양제를 남기고 떠났다. 이를 발견한 박정민은 “마지막까지 예쁜 짓을?”이라고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에 염정아는 “너무 귀엽지 않냐”고 말했다.

한편 ‘언니네 산지직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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