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한다더니 2배 뛰었다" 8년째 서울 집값 폭락 외친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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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급지 부동산 불패 신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표적 하락론자의 예측이 다시 조명을 받는다.

광수네복덕방 이광수 대표는 2018년부터 8년 동안 서울 집값의 하락과 폭락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다.

하지만 그의 경고와 달리 강남권 주요 아파트 가격은 끊임없이 상승하며 신고가 행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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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대표는 지난 2018년 저서와 인터뷰를 통해 강남 아파트가 이미 고점에 도달했다고 진단했다.

당시 14억 5585만 원 수준이던 강남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리스크가 큰 투자 구간으로 지목됐다.

이후 규제 강화와 거시경제 변수를 이유로 매년 조정 가능성을 언급했으나 시장 반응은 전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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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유동성 공급 폭등 장세를 거치며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매번 경신했다.

고금리 여파로 인한 단기 조정을 제외하면 서울 핵심지 아파트값은 단 한 해의 예외도 없이 우상향했다.

하락 예언이 반복되는 8년 동안 강남 아파트 평균가는 28억 6127만 원으로 정확히 2배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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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예측 실패에도 불구하고 이 대표는 최근 정부 주최 부동산 대토론회에 참석해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현실 데이터와 동떨어진 주장이 대중성을 의식한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시장 참가자들은 하락론자의 강한 신념과 달리 실거래가 차트가 보여주는 엄혹한 현실에 씁쓸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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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집값 폭락을 외친 하락론자의 호언장담과 달리 강남 아파트값은 2배 폭등하며 28억 원대로 올라섰다.

대토론회 발언과 반복된 하락 경고는 시장의 실제 가격 흐름과 맞물려 투자자들에게 커다란 반전을 안겼다.

투자자들은 전문가의 주장에 휩쓸리기보다 실제 매물 거래량과 상급지 실거래가 추이를 냉정히 판가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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