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격! 손흥민보다 확실히 아래인데 토트넘 간다…"123골 65도움, 젊은 토트넘에 분명 도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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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전성기 때는 손흥민(34, 로스앤젤레스FC)보다 윗 레벨로 평가받았던 라힘 스털링(31)이 하락세 끝에 토트넘 홋스퍼로 향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토트넘 전 스카우트 브라이언 킹은 겨울 이적시장 문이 닫힌 뒤에도 스털링을 토트넘에 추천했다.
그는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토트넘에 스털링은 풍부한 경험을 전해줄 흥미로운 조연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스털링의 몰락에도 공격진에 즉시 전력감이 필요한 팀들은 언제든 군침을 흘릴 여지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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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20대 전성기 때는 손흥민(34, 로스앤젤레스FC)보다 윗 레벨로 평가받았던 라힘 스털링(31)이 하락세 끝에 토트넘 홋스퍼로 향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토트넘 전 스카우트 브라이언 킹은 겨울 이적시장 문이 닫힌 뒤에도 스털링을 토트넘에 추천했다. 그는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토트넘에 스털링은 풍부한 경험을 전해줄 흥미로운 조연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자유계약(FA) 신분이라 언제든 합류 가능하다는 점에서 6개월 단기 입단을 추천했다.
스털링은 한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윙어로 군림했었다. 리버풀에서 혜성처럼 등장해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을 입고 전성기를 누렸다. 이 시기 프리미어리그에서 시즌마다 두 자릿 수 득점과 도움을 반복해서 달성할 정도로 폭발적인 활약을 펼쳤다.
손흥민보다도 우위에 있다는 평가를 받았던 맨체스터 시티 시절 그의 시장 가치는 무려 1억 6,000만 유로(약 2,734억 원)에 달하기도 했다.
하지만 2022년 첼시 이적 이후 급격한 내리막길을 걸었다. 한순간에 무뎌진 결정력을 노출했고, 빅클럽에 어울리지 않는 공격수로 전락했다. 오죽하면 첼시가 지역 라이벌로 임대를 보내줄 정도로 중요하게 살피지 않았다.

그런데도 스털링은 살아나지 못했다. 지난 시즌 아스널 임대 생활 중에는 13경기 선발 출전에 단 1골이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남겼다. 스털링의 현재 가치는 500만 유로(약 85억 원)까지 곤두박질쳤다.
화려했던 옛 기량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무너진 스털링을 확인한 첼시는 남은 계약 기간 18개월을 포기하고 최근 결별을 선택했다.
스털링의 몰락에도 공격진에 즉시 전력감이 필요한 팀들은 언제든 군침을 흘릴 여지가 생겼다. 영입 후보 중에 토트넘이 거론된다. 모하메드 쿠두스와 히샬리송 등 핵심 공격수들이 다쳤다.
여기에 지난 시즌 팀 최다 득점자였던 브레넌 존슨을 크리스탈 팰리스로 보냈다. 공격진 보강이 필수였는데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인 코너 갤러거와 측면 수비수 소우자 영입에 그쳤다. 스코틀랜드 국적의 스트라이커 제임스 윌슨은 2007년생으로 냉정히 1군 자원이 아니다.

그래선지 킹 스타우트는 프리미어리그 통산 396경기에서 123골 75도움을 올린 스털링의 압도적인 경험을 토마스 프랭크 감독에게 추천했다. 항간에는 스털링이 첼시 시절 연봉의 3분의 1도 안 되는 금액도 감수할 준비가 됐다고 알려졌다.
돈보다 명예 회복을 우선순위에 둔 스털링은 복수의 구단에 역오퍼를 넣으며 새로운 둥지를 물색 중이다.
토트넘이 구단 출신 인사의 추천을 받아들여 영입을 결정할 경우 협상은 장기전으로 흐르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녹아웃 스테이지 선수 명단 등록 마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이 기간을 넘기면 관심도가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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