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혼해 '봄의 신부'가 된 티아라 효민!
효민은 지난 6일 신라호텔에서 금융업계에 종사 중인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어요.
가수, 연기, 예능과 패션. 그리고 가장 최근엔 사업가로서의 능력까지!
그간 '다재다능'의 아이콘으로 활약해온 효민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했죠. 가수 거미와 임시완이 축가를 했고, 많은 연예계 지인들이 참석해 효민의 결혼식을 축하했어요.
이날 효민은 온통 벚꽃으로 꾸며진 화려한 버진로드를 걸었는데요, 이때 신부 효민이 입은 웨딩드레스가 요즘 화제에 올라있어요.
결혼식의 꽃인 신부, 그리고 그 신부를 가장 빛나게 하는 웨딩드레스!
연예예 데뷔 이후 줄곧 '패션 아이콘'으로 불리며 주목받던 효민인만큼 그가 선택한 웨딩드레스가 무엇일지.. 모두 궁금해했죠.
효민은 1부에서 주름이 화려하게 잡힌 디자인의 드레스를, 2부에서는 비교적 심플한 드레스를 입었어요.
이중 효민이 1부에서 착용한 드레스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1부 드레스는 플리츠 튤을 활용해 입체적인 실루엣으로 완성된 드레스로, 화려하지만 우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드레스 상단은 튜브톱 스타일로 목선을 강조했고, 하단은 겹겹이 프릴을 쌓아 올려 입체적인 실루엣을 완성했죠.
이 의상은 2025 S/S 사라므라드 하이엔드 웨딩드레스로 국내에 단 2벌만 있다고 해요.
가격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수입브랜드 웨딩드레스의 경우 대여료가 최소 500만원이고 1000만원대를 넘는 경우도 흔해서 상당한 고가로 예상되고 있어요.
결혼식에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주목받은 효민, 이제 기혼자로 시작하는 그의 인생 2막을 더욱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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