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도혁 포스로 돌아온 이준, ‘7인의 탈출’ 승리의 주역...“3명 단번에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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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이 소심 캐릭터 벗고 '7인의 탈출' 민도혁 포스를 장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소심한 이미지로 알려졌던 이준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OB팀(김종민, 문세윤, 조세호)과 YB팀(이준, 딘딘, 유선호)으로 나뉘어 강진 미식회를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은 그동안의 소심한 이미지를 벗고, 완전히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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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이 소심 캐릭터 벗고 ‘7인의 탈출’ 민도혁 포스를 장착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강진으로 여정을 떠난 멤버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소심한 이미지로 알려졌던 이준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7인의 탈출’에서 보여준 민도혁 포스가 그대로 ‘1박 2일’에서도 드러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OB팀(김종민, 문세윤, 조세호)과 YB팀(이준, 딘딘, 유선호)으로 나뉘어 강진 미식회를 떠났다. YB팀의 딘딘은 팀 구성을 보고 한숨을 쉬며 “여기 좀 모자란데?”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OB팀은 자신들을 ‘오리지널’ 팀으로 칭하며, 조세호는 “나와 세윤이는 정통 코미디의 계보를 잇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나 문세윤이 “나 지금 특채라고 무시하냐”라고 응수하자, 조세호는 “넌 괜찮고, 정통 코미디의 경험을 우리가 논할 수 있냐는 거다”라며 유쾌한 티격태격을 이어갔다.
멤버들이 강진만의 갯벌에 도착하자 PD는 바지 장화로 갈아입을 것을 지시했다. 조세호가 “너무 아침부터 들어가는 거 아니냐”고 항의했지만, PD는 단호하게 명령을 재차 반복했다. 갯벌 미션은 짱뚱어 꼬리잡기! 멤버들은 짱뚱어처럼 기어 상대 팀의 풍선을 터뜨려야 하는 게임이었다. 승리한 팀은 회춘탕을 먹으러 갈 수 있는 특전을 받았고, 패배한 팀은 갯벌에 남아 수확의 손맛을 느껴야 했다.
본격적인 갯벌 미션이 시작되면서 이준은 평소의 소심한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던졌다. 미션에서 이준은 나머지 두 명을 단숨에 아웃시키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딘딘은 “나이스 이준! 준이 형 아니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이준은 자신의 체력 소모가 장난 아니었다며 고백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은 그동안의 소심한 이미지를 벗고, 완전히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민도혁 포스를 제대로 장착한 듯한 강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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