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떠나기 좋은 여수 진달래 축제 근방 호텔 3선

특별하고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호텔리어와 마케터가 깐깐하게 셀렉한
호텔 이야기를 큐레이션 해드려요


예로부터 봄 하면 떠오르는 진달래. 요즘은 보기 어려워 아쉬울 찰나, 반가운 소식을 들고왔어요.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인 여수 영취산에서 이번 달에 '진달래 축제'가 열린다고 해요. 진달래 축제를 한껏 즐길 수 있는 호텔들을 준비했어요


히든베이호텔

©hiddenb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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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축제가 열리는 여수 영취산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히든베이호텔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객실뿐만 아니라 수영장, 헬스장, 레스토랑까지 모두 오션뷰로 하루종일 여수의 푸른 바다를 감상하기 좋은 곳이에요. 특히 바다가 보이는 야외 수영장에서 남해에 맞닿은 다도해와 낭만적인 노을을 즐기며 여수의 봄을 여유롭게 느끼기 안성맞춤이랍니다. 5월까지 봄의 기운을 꽃피우는 패키지도 준비되어있으니 오감으로 봄을 만나보세요.


소노캄 여수

©sonohotelsres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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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첫 5성급 호텔인 소노캄 여수(구 엠블호텔 여수)는 전 객실 오션뷰는 물론, 여수 해상 케이블카와 가까이에 있어 여수를 다채롭게 둘러보기 좋은 곳이에요. 여수 앞바다와 오동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노천탕이 있어, 봄나들이 후 피곤해진 몸을 녹이기에도 좋답니다. 소노캄 여수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혹시 사라지는 마일리지가 있다면 이번 기회에 여수로 떠나보면 어떨까요?


마띠유 여수

©matthieuyeos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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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로 ‘신이 주신 선물’ 이라는 뜻의 호텔 마띠유 여수도 추천해 드릴게요. 온돌부터 별채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객실 타입으로 인원과 취향에 맞게 선택하기가 좋은 곳이에요. 여수의 하늘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옥상테라스와 도서, 전시 등을 만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까지 갖춰져 있어 볼거리까지 완벽. 여수 엑스포역에서 도보 10여분 거리에 위치해 뚜벅이 여행객도 편하게 다닐 수 있답니다. 접근성 좋은 여수 가성비 호텔을 찾는다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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