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뿐사뿐 발레리나 플랫
올봄엔 가벼운 발걸음으로 길거리를 누비는 발레리나가 되어보자.
1, 6 우아한 발레리나 슈즈에 스포티한 솔을 접목해 브랜드의 개성을 강하게 드러낸 시몬 로샤.
2 도톰한 니트 양말에 메리제인 슈즈로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한 톰 브라운. 양말은 두툼하고 헐렁할수록 귀여운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3, 4 토즈와 메종 마르지엘라 쇼의 모델처럼 시크한 올 화이트 룩에 네온 컬러 플랫 슈즈로 경쾌함을 더할 것.
5 웬즈데이가 화이트를 입는다면 이런 느낌일까? 로맨틱한 펀칭 디테일 셋업에 무릎까지 올라오는 버클 플랫 슈즈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고딕 무드를 완성했다.
7 트위드 아이템에 러프한 버뮤다팬츠로 뻔하지 않은 룩을 제시한 지방시. 트위드 재킷과 같은 소재의 플랫 슈즈로 통일감을 줬다.
8, 9 스니커즈 장인 키코 코스타디노브가 생각하는 발레리나 슈즈는 이런 모습.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에 매치한 메탈릭한 슈즈가 청량한 매력을 뽐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