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고장으로 포항 앞바다 표류 모터보트 해경에 구조

손대성 2023. 7. 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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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고장으로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표류하던 모터보트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7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8분쯤 포항시 북구 영일만항 인근 바다에서 1t급 모터보트(승선원 2명)가 엔진에 이상이 생겨 표류한다는 신고가 해경에 들어왔다.

이후 포항해경 이정도 경사는 A호 엔진 계통을 점검하던 중 전지와 연결된 선이 불량한 상태임을 확인해 A호에 있던 여분의 전선을 이용해 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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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구조정에 예인되는 모터보트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엔진 고장으로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표류하던 모터보트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7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8분쯤 포항시 북구 영일만항 인근 바다에서 1t급 모터보트(승선원 2명)가 엔진에 이상이 생겨 표류한다는 신고가 해경에 들어왔다.

해경 연안구조정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A호를 용한항으로 예인했다.

이후 포항해경 이정도 경사는 A호 엔진 계통을 점검하던 중 전지와 연결된 선이 불량한 상태임을 확인해 A호에 있던 여분의 전선을 이용해 수리했다.

이후 A호는 정상적으로 시동이 걸려 용한항에서 출발해 애초 목적지인 포항 남구 임곡항으로 돌아갔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영일만 전체 해역은 화물선과 어선 통행이 빈번하기 때문에 소형 레저기구로 이곳을 가로지를 때는 장비 작동상태 점검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수리 중인 모터보트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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