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인터내셔널 영 컨템포러리 '이비엠(E.B.M)' 글렌 체크 재킷, 데님 쇼츠, 민소매 니트 톱 '관심폭발'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나나가 글래식한 글렌 체크룩으로 9등신 비율의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지난 2월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비엠(E.B.M, Edition By MICHAA)' 모델로 발탁된 나나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체크 재킷과 데님 쇼츠, 민소매 니트톱과 매치한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선보이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나나가 착용한 체크 재킷, 데님 숏팬츠, 민소매 니트 톱 모두 시선인터내셔널이 전개하는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비엠' 제품으로 알려졌다.
글렌 체크 재킷은 클래식한 분위기의 넉넉한 실루엣으로 화창한 봄날 가볍게 걸치기 좋은 싱글 브레스트 테일러드 재킷으로 유행타지 않는 롱런 아이템으로 인기를 끈다.
데님 숏팬츠는 그레이톤 스톤 워싱과 허리선이 적당하게 올라오고 짧지 않는 기장으로 실용적인 데일리룩 연출에 제격이다.
슬리브리스 니트 톱은 부드러운 터치감의 루즈핏 실루엣으로 두가지 스타일 착용이 가능하며 스카프 끈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나나는 한편 나나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한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 분)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분)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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