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MMORPG 2종 순위 상승...업데이트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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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셋째 주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에선 업데이트를 적용한 MMORPG 2종이 돋보였다.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를 보면, '메이플스토리'와 '리니지'의 순위 상승이 컸다.
전주 대비 17.6% 일 이용시간이 늘었고, 순위는 3계단 올랐다.
업데이트에 힘입어 11월 둘째 주 4계단 순위가 상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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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를 보면, '메이플스토리'와 '리니지'의 순위 상승이 컸다.
'메이플스토리'는 2계단 상승해 8위를 차지했다. 전주 대비 일 이용시간이 25.1% 늘었다.
이번 상승세는 지난 21일 적용한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과의 컬래버레이션 효과로 분석된다. 업데이트 이후 10위에 머물던 순위는 8위로 상승했다.
이용자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지로' 직업을 생성하고, 레벨 상승에 따라 '물의 호흡'부터 '히노카미 카구라 원무일섬'까지 전용 스킬을 구현할 수 있다.
'리니지'의 상승세도 컸다. 전주 대비 17.6% 일 이용시간이 늘었고, 순위는 3계단 올랐다. 2주 연속 상승세다.
지난 13일 '리니지'에 대표 클래스인 요정의 클래스 스킬을 개편하는 'EP. 글로리'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업데이트에 힘입어 11월 둘째 주 4계단 순위가 상승한 바 있다.
이 외에 '발로란트'와 'FC온라인'이 또 한 번 뒤바꿨다. '발로란트'는 13.5% 일 이용시간이 줄었으나 'FC 온라인'의 하락 폭(-20.5%)이 높아 순위는 올랐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와 비교해 일 이용시간이 2.2% 줄었으나 점유율은 43.41%를 기록했다. 330주간 1위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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