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김원중 연기 도전 ‘대도시의 사랑법’ 합류[공식]

박아름 2024. 9. 30. 12: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원중이 드라마에 출연한다.

앨컴퍼니는 톱모델 김원중이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에 캐스팅 됐다고 9월 30일 밝혔다.

또한 남윤수와 김원중의 만남으로 인한 흥미로운 케미스트리는 이번 드라마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특유의 동양적인 마스크와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쉬한 감각으로 패션 아이콘으로 불리는 김원중이 어떤 포텐셜을 보여줄지 그의 첫 드라마 출연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원중이 드라마에 출연한다.

앨컴퍼니는 톱모델 김원중이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에 캐스팅 됐다고 9월 30일 밝혔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작가 고영(남윤수 분)이 좌충우돌하며 삶과 사랑을 배워가는 청춘 로맨스를 코미디와 정통 멜로, 로코가 어우러진 웰메이드 멜로 드라마로 박상영 작가가 각본을 맡고, 메리크리스마스, 빅스톤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했다. 에피소드별로 연출을 달리하는 할리우드 시스템을 차용해, 한국을 대표하는 선후배 감독 4명(허진호 감독, 홍지영 감독, 손태겸 감독, 김세인 감독)이 각각의 에피소드를 연출, 각자의 장기와 개성을 담아냈다.

극중 김원중은 마지막 베일에 싸인 에피소드 주인공 일본인 ‘하비비’역을 맡아 자신만의 분위기로 현장을 압도하며 극에서 감정을 알 수 없는 묘한 표정과 존재만으로 긴장감을 만들어 냈다. 또한 남윤수와 김원중의 만남으로 인한 흥미로운 케미스트리는 이번 드라마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한편 김원중은 최근 패션지 보그에서 멋진 화보와 함께 연기에 도전하게 된 배경과 새로운 커리어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올라운더 국내 탑모델로 이미 프라다 패션쇼에 아시아인 최초로 선 모델이자, 세계적인 런웨이와 패션 매거진에서 활약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 김원중은 프로그램 MC, 예능, 광고 등 방송활동을 통해 엔터테이너로 활약했으며 패션디자이너이자 사업가로서도 성공을 거뒀다. 특유의 동양적인 마스크와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쉬한 감각으로 패션 아이콘으로 불리는 김원중이 어떤 포텐셜을 보여줄지 그의 첫 드라마 출연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총 8부작으로 10월 21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