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11개 전통시장에서 농축산물 할인전 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과 울산, 경남의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에 들러 농축산물을 사면 일정 금액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는다.
20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부터 22일까지 전국 51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산 소비자가 영수증과 신분증을 가지고 시장 내에 있는 환급 창구를 방문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동래시장·수안인정시장·좌동재래시장 등 4곳 참여
부산과 울산, 경남의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에 들러 농축산물을 사면 일정 금액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는다.
20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부터 22일까지 전국 51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농축산물 가격이 불안정해지면서 소비자들이 겪는 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산 소비자가 영수증과 신분증을 가지고 시장 내에 있는 환급 창구를 방문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구매 금액이 3만4000원에서 6만7000원 미만이면 1만 원, 6만7000원 이상이면 2만 원이 환급된다.

부산에서는 동래시장, 수안인정시장, 정이 있는 구포시장, 좌동재래시장 등 4곳이 행사에 참여한다. 경남에서는 북신전통시장, 서호전통시장, 중앙전통시장, 고성공룡시장, 남해전통시장 등 5곳이 동참한다. 울산에서는 구역전시장, 대왕암월봉시장에서 행사가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전통시장에서 이용 가능한 ‘제로페이 농할상품권’을 21일부터 4월 말까지 총 600억 원 규모(국비 180억 원)로 6차례 발행하기로 했다. 1인당 월별 최대 10만 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농할상품권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비플페이 앱’에서 확인하거나 한국간편결제진흥원(1670-0582)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순연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이번 행사의 목적은 전통시장을 찾는 국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며 “ 주요 농축산물의 수급 상황을 면밀히 살피는 등 민생 안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20일 ‘노지채소 생육 관리 협의체’ 첫 회의를 열고 봄철 노지채소 작황 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배추, 무, 양파, 대파, 마늘, 당근 등 노지채소의 재배 면적 감소로 올해 봄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 농촌경제연구원 등 참석 기관들은 민관이 협력해 국산 채소가 합리적인 가격에 팔릴 수 있게 모든 수단을 동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