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김희선 키스신과 키스신 찍은 알고보면 “마성의 남자”라는 남배우


투박한 외모, 현실적인 연기. 그런데
상대 여배우들이 먼저 웃음을 터뜨리고, 현장은 유독 화기애애해진다?
주인공은 배우 유해진입니다. 고현정, 김희선 등
톱여배우들과의 키스신 비하인드가 쌓이며
“의외로 로맨스에 강한 배우”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유해진이 고현정과 호흡을 맞춘 작품은 영화 미쓰 GO
극 중 유해진은 미스터리한 남자 빨간 구두 역,
고현정은 대인기피증을 가진 천수로로 등장합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인상적인 키스신이 있습니다.


이 장면을 앞두고 유해진은 양치질을 정말 열심히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스타인 고현정과의 키스신이 혹여 자신의
준비 부족으로 “추하게 보일까 봐” 걱정했다는 것.
현장에서는 긴장한 유해진을 고현정이 다독였고,
촬영은 무사히 마무리됐습니다. 배려와 준비가 만든 결과였습니다.

김희선과의 로맨스는 영화 달짝지근해: 7510에서 펼쳐졌습니다.
유해진은 과자만 먹으며 연구에 몰두하는 천재 제과 연구원 치호
김희선은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돌파하는 일영 역.

김희선은 당시를 이렇게 회상했습니다.
“그동안은 남자 배우에게 스킨십을 당하는 신이 많았는데,
이번엔 제가 주도적으로 해야 해서
더 어렵더라. 서로 너무 웃어서 정신을 못 차릴 정도였고,
웃음 참기가 괴로울 만큼 힘들었다.”

격정적인(?) 연기 탓에 유해진조차
당황할 정도였다는 후문.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했고,
그 자연스러움이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유해진의 로맨스가 설득력 있는 이유는 화려함보다
상대에 대한 배려와 준비입니다.

장면을 위해 사소한 것까지 신경 쓰는 태도,
상대의 긴장을 풀어주는 편안함,
웃음과 진심이 공존하는 현장 분위기
이 조합이 상대 배우의 연기를 끌어올리고, 결과적으로 관객에게도 설득력을 줍니다.

투박해 보여도 디테일은 누구보다 섬세한 배우.
그래서 고현정·김희선과의 키스신이 “웃기지만 아름다운 장면”으로 남았습니다.
알고 보면 유해진은, 스크린 위 로맨스를 완성하는 진짜 마성의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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