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독립 기념일을 맞아 마힌드라가 새로운 전기차 라인업을 공개하는 '프리덤_NU' 행사에서 'BE6' 전기 SUV의 한정판 모델을 선보인 데 이어, 새로운 '뉴_아이큐(NU_IQ)'플랫폼과 이를 기반으로 한 네 가지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그중 하나인 '비전 S(Vision S)' 콘셉트는 마힌드라의 상징적인 SUV, 볼레로의 차세대 모델을 미리 보여주는 차량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볼레로의 차세대 모델은 2026년 2분기 출시가 예상되며, 이미 테스트뮬이 포착된 바 있다.

마힌드라의 '뉴_아이큐' 플랫폼은 유연성이 뛰어나 전륜구동과 사륜구동은 물론, 좌핸들 및 우핸들 차량, 그리고 전기차 또는 내연기관 등 다양한 형태의 파워트레인을 수용할 수 있다.

'디펜더' 스타일의 디자인 요소
비전 S 콘셉트는 강인하고 터프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L'자 형태의 LED 주간 주행등과 그릴과 통합된 조명, 마힌드라의 '트윈 피크' 로고가 전면부의 특징이다. '얼음 큐브' 형태의 LED 안개등은 전면과 후면에 모두 적용되었으며, 대비되는 색상의 스키드 플레이트가 오프로드 감성을 더한다.
또한, 전면 에어댐에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센서가 장착되었으며, 정교하게 가공된 알로이 휠과 매립형 도어 핸들이 적용되었다. 루프에 장착된 보조 조명과 두툼한 차체 클래딩은 차량의 험로 주행 능력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영국의 랜드로버 '디펜더'와 유사한 사다리와 수납 박스가 차량 양쪽에 장착되었으며, 스페어 휠은 테일게이트에 부착되었다. 스페어 휠 커버에는 '비전 S' 배지가 새겨져 있다. 이외에도 높이 장착된 보조 제동등, 투톤 컬러의 후면 범퍼, 그리고 수직으로 쌓인 형태의 LED 조명 스트립 등 다양한 디자인 요소들이 적용되었다.

미래지향적 실내, 기존 모델과 조화
비전 S 콘셉트의 실내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함께 기존 마힌드라 차량의 요소들을 결합했다. 파란색과 검은색의 실내 테마는 은색 대시보드와 대비되어 세련된 느낌을 준다. 새로운 3 스포크 다기능 플랫 보텀 스티어링 휠이 적용되었으며, 하나의 유닛에 통합된 듀얼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대시보드 중앙에 자리 잡고 있다.
수직으로 배치된 세 개의 에어컨 통풍구와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버튼 및 컨트롤, 그리고 광택이 나는 검은색 인서트가 실내의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조수석 쪽 대시보드에는 버클이 달린 두 개의 노란색 인서트가 장식되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풍부한 편의 및 안전 사양 탑재 예상
비전 S 콘셉트의 기술적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양산형 모델에는 다양한 편의 사양들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노라마 선루프, 다양한 주행 모드, 통풍 기능이 있는 앞좌석 시트, 오토홀드 기능이 포함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레벨 2 ADAS, 360도 카메라, TPMS(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 그리고 여러 개의 에어백 등이 탑재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힌드라는 비전 S 콘셉트를 통해 자사의 미래 전기차 전략과 디자인 방향성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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