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A급이라 괜찮아” 홍지윤 칭찬에 박서진 방긋 “친구 아니야”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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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과 홍지윤이 친구 사이가 아니라는 의심을 샀다.
9월 2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가수 박서진이 여자사람친구 홍지윤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홍지윤의 칭찬에 좋아하는 박서진의 표정이 썸 의심을 샀고, 박서진 여동생이 "친구 아니구나. 99.9% 마음이 있다. 스킨십만 있으면 100% 되지 않을까"라며 오빠의 썸을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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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과 홍지윤이 친구 사이가 아니라는 의심을 샀다.
9월 2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가수 박서진이 여자사람친구 홍지윤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박서진의 ‘살림남’ 주제곡을 홍지윤이 뮤직비디오 촬영했다. 박서진은 촬영 중 “이렇게 B급으로 찍는다고? 거의 C급”이라며 의심을 드러냈지만 홍지윤이 “네가 A급이니 괜찮다”고 말하자 금방 미소를 보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윤의 칭찬에 좋아하는 박서진의 표정이 썸 의심을 샀고, 박서진 여동생이 “친구 아니구나. 99.9% 마음이 있다. 스킨십만 있으면 100% 되지 않을까”라며 오빠의 썸을 확신했다.
강다니엘도 “내가 보기에도 있는 것 같다. 친구를 바라보는 표정이 아닌 것 같다. 친구는 저렇게 못 본다”며 “여사친은 (눈빛에) 살짝 증오가 있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백지영과 은지원도 박서진과 홍지윤의 관계를 의심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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