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건드렸어" 성추문 고소 나나, 홀가분한 일상... 오프숄더로 섹시美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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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
20일 나나는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걸그룹 활동 당시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나나의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바디라인과 쭉 뻗은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나나는 현재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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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
20일 나나는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리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는 나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나나는 블랙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드러냈다.
어깨 뿐만 아니라 허벅지와 옆구리 등 곳곳이 노출되어 있는 과감한 디자인의 의상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 뼘 원피스에 드러난 나나의 직각으로 떨어지는 어깨라인과 선명한 쇄골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걸그룹 활동 당시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나나의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바디라인과 쭉 뻗은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 참석 당시 화제를 모았던 전신 타투가 말끔하게 사라진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단발 미쳤다 왤케 잘어울려요 너무이뻐요”, “그대를 사랑합니다”, “여전히 너무 예쁘다”, “너무 날씬해요”, “오늘도 역시 아름답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나나는 현재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다. 나나는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과 '휴민트'를 선택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영화다.
'휴민트'는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파헤치다 격돌하게 되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을 그린 첩보 액션 영화다.
나나는 최근 15년 간 몸 담았던 소속사 플레디스를 떠나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써브라임에는 배우 송강호, 고소영, 서예지, 윤정희,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영, 걸스데이 혜리, 인플루언서 프리지아 등이 소속돼 있다.
더불어 자신에 대해 악의적인 성추문을 퍼뜨린 사이버 렉카 유튜버 구제역 등을 고소하기도 했다. 당시 나나는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거다. 그로 인한 악플러들 또한 마찬가지다. 자극적인 이슈 거리로 저를 선택하셨다면 아주 잘못된 선택이라는 거 직접 보여드리겠다. 구제역? 누군데. 저를 아시나? 잘못 건드렸다"고 강경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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