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 시 '최대 40만원'까지..청주시, 지원 대상 확대

김기수 2024. 2. 2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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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영유아 발달장애 조기 발견을 위한 정밀검사비 지원 대상을 확대합니다.

올해부터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건강보험료 하위 80% 외에도 영유아 건강검진 발달평가에서 '심화평가 권고' 판정을 받은 영유아도 포함됩니다.

심화평가 권고를 받은 날로부터 1년 안에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를 받고, 보건소로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보건소 관계자는 "발달 정밀검사비 지원 대상자 확대로 영유아 건강증진과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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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영유아 발달장애 조기 발견을 위한 정밀검사비 지원 대상을 확대합니다.

올해부터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건강보험료 하위 80% 외에도 영유아 건강검진 발달평가에서 '심화평가 권고' 판정을 받은 영유아도 포함됩니다.

심화평가 권고를 받은 날로부터 1년 안에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를 받고, 보건소로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건강보험 가입자는 검사와 진찰료 최대 20만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소 관계자는 "발달 정밀검사비 지원 대상자 확대로 영유아 건강증진과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 지정 의료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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