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수 부회장·허희수 사장 SPC ‘오너 3세’ 나란히 승진

강승연 2025. 11. 4. 1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PC그룹은 4일 사장단 인사를 통해 허진수(왼쪽) 사장을 부회장으로, 허희수(오른쪽)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가(家) 3세인 허진수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허 회장의 차남인 허희수 비알코리아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했다.

㈜파리크라상 대표이사를 맡았던 경재형 부사장은 수석부사장으로 승진하며 ㈜SPC삼립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PC그룹 사장단 인사 단행
“변화·혁신 리더십…소통 강화”
안전·신뢰회복 등 대응력 높여

SPC그룹은 4일 사장단 인사를 통해 허진수(왼쪽) 사장을 부회장으로, 허희수(오른쪽)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가(家) 3세인 허진수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허진수 부회장은 ㈜파리크라상의 최고전략책임자(CSO)와 글로벌BU장으로 파리바게뜨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해 왔다. 7월 출범한 ‘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 의장도 맡고 있다. 허 부회장은 그룹의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이해 관계자의 신뢰 회복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

허 회장의 차남인 허희수 비알코리아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했다. 허희수 사장은 비알코리아㈜의 최고비전책임자(CVO)로서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의 혁신을 주도하고, 글로벌 브랜드 도입과 디지털 전환(DT) 등 신사업 추진을 이끌었다. 최근에는 미국의 대표 멕시칸 푸드 브랜드 ‘치폴레’의 국내 및 싱가포르 도입을 성사시켰다. 앞으로는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미래 사업 발굴에 나선다.

도세호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해 ㈜파리크라상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도 사장은 비알코리아㈜와 SPC㈜ 대표이사를 겸직해 왔다. 5월부터 각 사 대표 협의체인 ‘SPC커미티’ 의장을 맡아 그룹에 안전과 상생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파리크라상 대표이사를 맡았던 경재형 부사장은 수석부사장으로 승진하며 ㈜SPC삼립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경 수석부사장은 김범수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회사를 운영하며, 경영 혁신과 안전 경영 강화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샤니 대표로는 지상호 상무가 내정됐다. ㈜SPC삼립과 ㈜샤니의 경영진 교체는 산업 안전 시스템 강화를 위해 이뤄졌다. SPC 관계자는 “책임경영 체계를 강화해 주요 경영 현안과 안전에 대한 실행력과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며 “경영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해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성을 추구해 나가겠다”고 했다. 강승연 기자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