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 땅 찾기’ 21일부터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가능

이수린 2022. 11. 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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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오는 21일부터 '온라인 조상땅 찾기' 비대면 신청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조상땅 찾기'는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상속 대상자가 조상의 토지 소유 현황을 알지 못하는 경우, 상속인에게 토지 소재를 알려줘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제도입니다.

'온라인 조상땅 찾기'는 K-Geo플랫폼, 정부24, 국가공간정보포털 배너로 접속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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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오는 21일부터 ‘온라인 조상땅 찾기’ 비대면 신청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조상땅 찾기’는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상속 대상자가 조상의 토지 소유 현황을 알지 못하는 경우, 상속인에게 토지 소재를 알려줘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제도입니다.

그동안은 증빙서류와 상속인 여부를 담당 공무원이 직접 검증한 뒤 제공해왔지만, 지난 7월 ‘전자적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비대면 신청이 가능해졌습니다.

‘온라인 조상땅 찾기’는 K-Geo플랫폼, 정부24, 국가공간정보포털 배너로 접속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별도 회원가입 없이 공동인증서로 본인인증을 하면 되고, 신청 뒤 3일 이내 집에서 지적전산자료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조상땅의 위치를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도 제공됩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토지소재지의 위치도면과 토지정보, 건물정보와 가격정보(공시지가·실거래가·전월세가)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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