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토지문학제 평사리문학대상 당선작 발표

정영식 2025. 9. 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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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시·수필·동화·디카시 5개 부문, 10월 18일 하동 최참판댁서 시상식
토지문학제 운영위원회가 '2025 평사리문학대상' 당선작을 발표했다.

소설 부문은 지영현(31·인천) 씨의 '졸음쉼터에서', 시 부문은 유계자(58·세종) 씨의 '푸른 적막', 수필 부문은 송명화(64·부산) 씨의 '흑적', 동화 부문은 남지민(42·인천) 씨의 '삼각형의 고백'이 각각 수상작으로 뽑혔다.

디카시 부문에서는 김영숙(전북 부안) 씨의 '탈고'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조영진(부산) 씨가 최우수상, 이성학(서울)·유은경(양주)·박만식(전주) 씨가 우수상, 박기준(서울) 씨 등 20명이 장려상에 선정됐다.

올해 공모에는 소설·시·수필·동화 661건 2019편, 디카시 174건 524편이 접수돼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하아무 토지문학제 운영위원장은 "전년에 비해 두 배가 넘는 응모작이 접수될 만큼 토지문학제가 한국문학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수상자에게는 소설 1200만 원, 시·수필·동화 각 600만 원, 디카시 대상 100만 원 등 상금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2시 30분, 하동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주무대에서 열린다.

정영식기자 jys23@gnnews.co.kr
 
토지문학제 평사리문학대상 소설 부문 수상자 지영현 씨. 사진=하동군

 
토지문학제 평사리문학대상 시 부문 수상자 유계자 씨. 사진=하동군

토지문학제 평사리문학대상 수필 부문 수상자 송명화 씨. 사진=하동군

토지문학제 평사리문학대상 동화 부문 수상자 남지민 씨. 사진=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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