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경도 반했다! 라멘스, 시즌 첫 클린시트→무패 행진 이끈 맨유의 새로운 수문장

오관석 기자 2025. 11. 1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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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퍼거슨 경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골키퍼 센느 라멘스의 뛰어난 활약에 감탄을 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골키퍼 라멘스는 최근 알타이 바인드르를 제치고 주전 자리를 꿰차며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그는 바레인 인터내셔널 트로피 현장에서 맨유의 최근 상승세를 언급하며 "특히 골키퍼가 뛰어나다. 그는 3~4경기밖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매우 좋아 보인다"라고 라멘스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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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전체의 상승세에도 긍정적 평가

(MHN 오관석 기자) 알렉스 퍼거슨 경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골키퍼 센느 라멘스의 뛰어난 활약에 감탄을 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골키퍼 라멘스는 최근 알타이 바인드르를 제치고 주전 자리를 꿰차며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선덜랜드전 데뷔 무대에서 팀의 시즌 첫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사실 맨유의 후방 문제는 지난 시즌부터 뚜렷했다. 후벵 아모림 감독 부임 이후 팀은 리그 하위권을 맴돌았고, 54실점을 허용하며 수비 안정성 부족이 가장 큰 과제로 지적됐다. 이번 시즌 초반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안드레 오나나 대신 주전으로 나선 바인드르는 초반 6경기에서 11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라멘스의 합류는 팀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그가 골문을 지킨 이후 맨유는 단 한 경기도 패하지 않았고, 양발을 활용한 롱킥 능력까지 더해지며 후방 안정감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 지나치게 위험한 빌드업으로 수비진의 불안을 키웠던 오나나 시절과는 대조적이다.

이 같은 활약에 퍼거슨 경도 긍정적인 평가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바레인 인터내셔널 트로피 현장에서 맨유의 최근 상승세를 언급하며 "특히 골키퍼가 뛰어나다. 그는 3~4경기밖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매우 좋아 보인다"라고 라멘스를 칭찬했다.

이어 "브라이언 음뵈모와 마테우스 쿠냐 등 새로운 선수들도 팀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여름 영입 효과를 높이 평가했다.

라멘스는 리그 6골을 기록 중인 음뵈모와 함께 맨유의 5경기 무패 흐름을 이끄는 핵심 축이다. 반면 베냐민 세슈코처럼 적응에 더 시간이 필요한 선수도 있지만, 이미 프리미어리그 경험을 갖춘 자원들이 빠르게 팀에 녹아들고 있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맨유는 10월 선덜랜드전 승리 이후 리그에서 패배 없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A매치 휴식기 이후 열리는 에버턴전에서 6경기 연속 무패에 도전한다.

한편 퍼거슨 경 시절 가장 많은 경기에 나선 골키퍼는 398경기를 소화한 피터 슈마이켈이며, 에드윈 반 데 사르가 266경기로 뒤를 잇는다. 맨유는 라멘스가 이들의 계보를 이을 차세대 수문장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사진=라멘스 SNS, 연합뉴스/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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