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지상은, 46세에 얻은 딸 공개 "엄청 사랑해" 애정 과시
고향미 기자 2024. 10. 2. 22:30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세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겸 배우 장수원의 아내인 1세 연상 유명 스타일리스트 지상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상은은 지난 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따랑이만나는날 #병원생활 #남편고생했어"라는 글과 함께 장수원과의 셀카, 신생아 딸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이어 "교수님 넘넘 감사합니다!!! 노산이라 2주마다 매번 신경 써 주셔서 저희 따랑이 튼튼하게 우량아로 태어날 수 있었습니다!! 입원기간 동안 엄청 잘 보살펴주신 간호사 쌤들도 너무 수고하시고 감사해요!!!!"라고 의료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 지상은.
끝으로 그는 "#따랑이 인생 1,2,3days #무럭무럭 잘 자라자!!!! #엄마아빠가엄청사랑해♥♥"라고 딸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지상은은 다음날인 2일 "조리원 생활 시작!!! 따랑이 인생 6일!!! 작고 소중해~~~"라는 글과 함께 곤히 잠들어 있는 딸의 사진 한 장을 추가 업로드 했다.
한편, 지상은은 지난 2021년 장수원과 결혼했다. 지난 2022년에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나이도 있고 해서 병원을 다니면서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이라고 2세 계획을 전한 바 있다.
이후 9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 3월 임신에 성공한 지상은은 지난달 9일 딸을 품에 안았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임신과 출산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