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없이 2월 결혼 발표한 커플"피로연 현장 직접 깜짝 공개 

임현주 아나운서가 결혼식을 올리기 전 피로연부터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보문고/임현주 아나운서 SNS

임현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을 통해 "오늘 나름 빅데이라 아침부터 이리저리 준비하는 중. (광주에서 피로연) 그런데 남의 행사 보러 가는 것 같네요..?"라고 했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 SNS

임현주 아나운서는 "결혼이 금요일 저녁 예식이라 멀리서 오시기 힘든 친인척과 함께 한 피로연"이라며 결혼식 전에 피로연부터 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출신으로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영국 출신 다니엘 튜더는 옥스포드 출신으로 기자 겸 작가로 활동중입니다.

두 사람은 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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