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로 시즌을 시작한 자말 머레이, “점점 더 좋아질 것이다”

박종호 2024. 10. 2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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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가 반등할 수 있을까? 디트로이트와 경기에서 무조건 승리해야 한다.

덴버 너게츠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덴버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시즌 LA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104-109로 패했다.

과연 덴버가 디트로이트와 경기를 통해 시즌 첫 승을 신고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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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가 반등할 수 있을까? 디트로이트와 경기에서 무조건 승리해야 한다.

덴버 너게츠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덴버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시즌 LA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104-109로 패했다.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됐지만, 2연패로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덴버는 이번 비시즌 주전 가드 켄타비우스 칼드웰 포프(193cm, G)가 팀을 떠났다. 또, 벤치 에이스 래직 잭슨(188cm, G)까지 트레이드했다. FA 시장에서 러셀 웨스트브룩(191cm, G)고 다리오 사리치(206cm, F)를 데려왔다.

주축 선수들이 건재한 덴버는 상위 시드 경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니콜라 요키치(211cm, C)와 자말 머레이(191cm, G)가 있기 때문.

하지만 시즌 출발부터 매우 불안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 대패했다. 두 번째 상대는 카와이 레너드(201cm, F)가 빠진 클리퍼스.

경기는 팽팽했다. 1쿼터부터 4쿼터까지 접전 상황이 이어졌다. 요키치가 내외곽을 넘나들며 맹활약했다. 거기에 프리시즌과 개막전에서 부진했던 머레이까지 살아났다. 두 선수의 활약으로 덴버는 우위를 점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의 지원이 나오지 않았다. 두 선수의 힘으로만은 우위를 지키기 힘들었다. 거기에 노만 파웰(193cm, G-F) 수비에 실패했다. 파웰에게 37점을 내줬다. 제임스 하든(196cm, G)과 이바카 주바치(213cm, C)의 투맨 게임도 제어하지 못했다. 그 결과, 세 선수에게 너무 많이 실점했다.

승부는 경기 종료 직전에 갈렸다. 덴버는 경기 종료 1분 7초 전, 머레이의 자유투 득점으로 103-100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후 파웰에게 3점슛을 허용했다. 공격에는 연이어 실패했고, 파울 작전을 시도했지만, 상대는 자유투를 모두 성공했다. 그 결과, 우위를 지키지 못하며 아쉽게 패했다.

너무나도 아쉽게 시즌을 시작한 덴버다. 그러나 머레이는 걱정하지 않았다. 그는 ‘덴버 포스터’와 인터뷰를 통해 “접전 끝에 아쉽게 패했다. 우리의 생각데로 되지 않은 경기다”라며 경기를 총평했다.

그 후 “하지만 우리는 걱정하지 않는다. 덴버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만큼 이 팀에 대해 잘 안다. 서로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 문제는 없다. 지금은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는 해법을 찾고, 점점 더 좋아질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덴버의 다음 상대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다. 3연패 중인 리빌딩 팀이다. 그러나 경기 내용은 나쁘지 않다. 만약 덴버가 디트로이트에도 패한다면 큰 위기를 맞이할 것이다. 과연 덴버가 디트로이트와 경기를 통해 시즌 첫 승을 신고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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