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마을에서 멸치잡이 하다가 지쳐 쓰러져버린 스타 여배우들

조회수 2024. 7. 1. 09:31 수정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tvN <언니네 산지직송> 제철 밥상 위한 고군분투기! '바다에서 밥상까지' 티저 2종 전격공개!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이 바다에서 밥상까지 제철 밥상을 향한 블록버스터급 여정을 예고했다.

tvN 바다에서 밥상까지 <언니네 산지직송>은 2박 3일 바닷마을 생활을 시작하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짭조름한 어촌 리얼리티다. 바다를 품은 각양각색의 일거리와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 밥상의 먹거리까지 버라이어티한 여정을 담아낸다.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드는 배우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과 함께 부족한 일손을 도울 멤버로 덱스가 합류, 신선한 조합을 완성했다.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뜨거운 가운데 '언니네 산지직송' 티저 2종이 전격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는 제철 맞은 멸치털이 작업에 한창인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담겨 흥미를 안긴다. 멀리서 보면 평화롭지만 알고 보니 멸치 떼와 치열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멤버들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갓 잡은 멸치를 그물에서 털어내던 중 어디로 튈지 모르는 멸치 떼에 기겁하는 안은진, 덱스와 급기야 헛웃음까지 터뜨리는 박준면, 완벽하게 녹초가 된 염정아의 표정은 제철 밥상의 먹거리를 손수 준비하는 멤버들의 심상치 않은 여정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에서는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하는 제철 밥상의 향연과 함께 차원이 다른 큰손 염정아의 스케일을 보여주며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영상 속 염정아는 운반조차 버거워 보이는 대용량 솥을 들고 나오는 장면으로 주변을 빵 터지게 만들고, 이에 덱스는

스케일이 달라. 누나"

라고 감탄했다.

일반 냄비와 비교한 특대 솥 사이즈만 봐도 염정아의 남다른 스케일을 짐작하게 만드는 대목. 요리 재료를 손질하던 박준면이

언니 이거..다 할까요"

라고 재차 묻는 모습을 보이자, 염정아는 격한 끄덕임을 보이며 '요리 플렉스'를 향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바다를 품은 제철 밥상의 향연이 펼쳐지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철 생선 튀김부터 매콤한 해물찜, 시원한 미역냉국, 퓨전 요리까지 역대급 비주얼의 밥상과 함께 멤버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공개되며 앞으로 직송될 '블록버스터'를 향한 여정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tvN <언니네 산지직송>은 오는 7월 18일 목요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저작권자 ⓒ 필더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