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검사, 음주운전 하다 차량 전복…경찰 입건
이정한 2024. 2. 22. 22: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직 검사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차량 전복 사고를 내고 경찰에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수도권 지청 소속 검사 A씨를 도로교통법 혐의로 입건해 조사했다.
A씨는 지난 16일 새벽 1시쯤 서울 마포구 성산대교 인근 강변북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차량이 뒤집히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소속된 지청은 경찰 수사기록 등을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조사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직 검사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차량 전복 사고를 내고 경찰에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수도권 지청 소속 검사 A씨를 도로교통법 혐의로 입건해 조사했다.
A씨는 지난 16일 새벽 1시쯤 서울 마포구 성산대교 인근 강변북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차량이 뒤집히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가 소속된 지청은 경찰 수사기록 등을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조사할 예정이다. 검사징계법에 따라 징계는 검찰총장이 청구하고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징계 여부와 수위가 결정된다.
이정한 기자 ha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윗집男 칼부림에 1살 지능된 아내”…현장 떠난 경찰은 “내가 찔렸어야 했나” [사건 속으로]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39만원으로 결혼해요”…건배는 콜라·식사는 햄버거?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식대 8만원이래서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일상톡톡 플러스]
- “북한과 전쟁 나면 참전하겠습니까?”…국민 대답은? [수민이가 궁금해요]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