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연승모드 복귀…오현규·양현준은 골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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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이 던디FC를 완파하고 '연승 모드'에 나섰다.
오현규와 양현준은 20여 분을 활약했으나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셀틱은 전반에는 골을 넣지 못하다가 후반 7분에야 파울루 베르나르두의 선제골이 터졌다.
이어 후반 46분에는 골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로 슈팅해 셀틱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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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스턴 멀티골 앞세워 2연승
- 리버풀, 번리 꺾고 EPL 선두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이 던디FC를 완파하고 ‘연승 모드’에 나섰다. 오현규와 양현준은 20여 분을 활약했으나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셀틱은 27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던디의 덴스 파크에서 열린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2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마이클 존스턴의 멀티골을 앞세워 던디를 3-0으로 이겼다. 17라운드 킬마녹, 18라운드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과의 경기에서 잇따라 져 시즌 첫 연패의 쓴맛을 봤지만 19라운드 리빙스턴전 승리에 이어 연승을 기록했다.
셀틱은 승점 48로 리그 1위를 지켰다. 다만 2위(승점 43) 레인저스는 2경기를 덜 치른 상태다.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와 양현준은 후반 21분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올 시즌 오현규는 5골, 양현준은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권혁규는 3경기 연속 벤치 신세다.
셀틱은 전반에는 골을 넣지 못하다가 후반 7분에야 파울루 베르나르두의 선제골이 터졌다. 루이스 팔마가 왼쪽에서 찔러준 패스를 베르나르두가 넘어지며 골키퍼 다리 사이로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1분 후루하시와 마에다가 빠지면서 오현규 양현준이 투입됐다. 오현규는 후반 28분 혼전 상황에서 시도한 오른발 슈팅이 골대 오른쪽으로 빗나가 아쉬움을 삼켰다. 셀틱은 막판 마이클 존스턴의 멀티골로 승리를 굳혔다. 존스턴은 후반 38분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기습적인 땅볼 중거리 슛을 날려 2-0을 만들었다. 이어 후반 46분에는 골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로 슈팅해 셀틱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리버풀이 선두를 탈환했다. 리버풀은 27일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3-2024 EPL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번리를 2-0으로 꺾었다. 승점 42를 쌓은 리버풀(12승 6무 1패)은 2위 아스널(승점 40·12승 4무 2패)을 승점 2차로 제치고 선두를 탈환했다. 다만 아스널이 리버풀보다 한 경기를 덜 치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글로벌 화학그룹 이네오스의 창립자 짐 랫클리프가 구단 지분 25%를 인수하고 공동 구단주가 된 뒤 치른 첫 경기에서 애스턴 빌라에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EPL 4경기 만에 승점 3을 챙긴 맨유는 6위(승점 31·10승 1무 8패)로 뛰어올랐다. 반면 애스턴 빌라는 3위(승점 42)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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