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전북 군산 어선 전복 사고에 "인명 구조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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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전북 군산 해역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에 대해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아침 사고 관련 보고를 받고 "해수부 장관과 해경청장에게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최우선적으로 인명을 구조하고, 정확한 승선원 확인을 통해 실종자 파악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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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전북 군산 해역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에 대해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아침 사고 관련 보고를 받고 "해수부 장관과 해경청장에게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최우선적으로 인명을 구조하고, 정확한 승선원 확인을 통해 실종자 파악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국방부장관과 전북도지사는 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해 구조활동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협조하고, 현지 해상 기상을 고려해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오늘 아침 7시 40분쯤 전북 군산 인근 해상에서 선원 8명이 탄 35톤 선박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7162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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