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도 계속 공격‥"유엔 학교 폭격에 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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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거세게 공격 중인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겨냥한 공습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일 미국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난민촌의 학교가 공습을 받아 8명이 사망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누세이라트 지역에서 지휘통제센터를 운영하는 테러리스트를 겨냥해 정밀 타격 작전을 진행했다"면서 "하마스가 학교 건물에 센터를 설치하고 이스라엘에 대한 테러 공격을 실행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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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거세게 공격 중인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겨냥한 공습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일 미국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난민촌의 학교가 공습을 받아 8명이 사망했습니다.
공습받은 학교는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가 운영하는 시설로 알려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누세이라트 지역에서 지휘통제센터를 운영하는 테러리스트를 겨냥해 정밀 타격 작전을 진행했다"면서 "하마스가 학교 건물에 센터를 설치하고 이스라엘에 대한 테러 공격을 실행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2544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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