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패밀리카
탐나는 디자인
압도적 거주성

폴스타 4가 날렵한 디자인과 넉넉한 실내 공간으로 오너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있다. 폴스타 4는 볼보의 전기차 브랜드로 쿠페형 중형급 SUV다.
‘네이버 마이카 오너’의 평가에 따르면 폴스타 4는 종합점수 10점 만점 중 9.85점을 기록하며 기대 이상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주행거리 10점, 디자인 9.9점, 거주성 9.9점 등을 받으며 이목을 끌었다.

넓은 실내 공간
뒷 유리창 없애
폴스타 4는 2008mm의 넓은 전폭을 자랑한다. 외관에서도 그 크기가 묻어 나올 정도다. 다소 불편함을 유발할 수도 있는 넓은 전폭을 갖고 있지만 그만큼 실내 거주성에서 큰 강점을 가진다.
디자인도 파격적이다. 뒷유리창을 없애 공간을 더 늘리면서 매끄럽고 낮은 루프라인을 형성했다. 전통적인 SUV에서 또 다른 차별점을 둔 것. 이것이 폴스타 4만의 매력이자 새로운 패밀리카로서 가능성을 보여주는 결정적인 이유다.

새로운 트렌드와 디자인
시작가 6,690만 원부터
전면부 슬림한 스플릿 헤드램프, 전기차다운 공기역학적 디자인. 젊은 소비자들에게 선택받는 이유 중 하나다. 비록 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이지만 폴스타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며 국내 SUV 전기차 시장에 긴장감을 주고 있다.
국내 판매가격은 6,690만 원부터 시작한다. 국내 준중형 SUV 제네시스 GV60의 기본 모델이 6,490만 원에서 시작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가온다. 크기나 주행거리에서도 더 메리트가 있다. 1회 충전 시 최고 481km를 주행하는 GV60과 비교해 폴스타 4는 590km까지 주행한다. 그리고 중형 SUV인 폴스타는 편의성과 거주성 면에서 GV60을 앞서고 있다.

고급스러운 실내
안락한 느낌
폴스타 4는 볼보의 고급스러운 북유럽 감성을 더했다. 심플하고 매끄러운 마감으로 운전자에게 안락함을 선사했고 15.4인치 중앙 디스플레이는 유튜브 시청이나 웹서핑도 가능한 편리성을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하만카돈 오디오 시스템은 16개의 스피커를 통해 생생한 사운들을 전달했고 앞 좌석에는 마사지 기능과 파워 럼버 서포트 기능이 있어 편안한 장거리 주행을 가능하게 만들며 단순한 중형 SUV 전기차가 아닌 프리미엄급 중형 SUV를 선보였다.
폴스타 4는 뒷좌석 공간을 강조한 전기차다. 테슬라 모델Y와 벤츠 EQE SUV보다도 더 큰 뒷좌석 공간을 가지고 있다. 국내 대표적 패밀리카로 카니발, 쏘렌토 등이 있지만 전기차로서는 마땅한 대안이 없는 상황, 고가의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가 아니라면 폴스타 4가 그 대안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