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콜로라도, 마이애미에 2연승…22연속 루징시리즈 탈출
천병혁 2025. 6. 4. 12:11
![결승 홈런을 날린 헌터 굿맨 [AP=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4/yonhap/20250604121158205cuou.jpg)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최악의 부진에 빠진 콜로라도 로키스가 마침내 시리즈 패배에서 벗어났다.
콜로라도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콜로라도는 2-2로 맞선 8회초 헌터 굿맨이 좌월 솔로홈런을 날려 귀중한 결승점을 뽑았다.
굿맨은 전날 경기에서도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6-4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콜로라도는 5일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마이애미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이날 승리에도 올 시즌 11승 50패, 승률 0.180으로 전체 꼴찌인 콜로라도가 위닝시리즈를 챙긴 것은 처음이다.
콜로라도는 지난해 9월 17∼1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2승 1패를 거둔 이후 22연속 루징시리즈를 당하다 처음 시리즈에서 승리했다.
또한 콜로라도가 올 시즌 2연승을 거둔 것도 두 번째에 불과하다.
콜로라도는 지난 5월 1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2-1로 꺾은 뒤 다음 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4-3으로 물리친 바 있다.
콜로라도는 시즌 초반부터 성적 부진이 계속되자 지난 5월 중순 버드 블랙 감독을 경질하고 워런 셰퍼 3루 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임명했었다.
shoeles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격호 장녀'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 별세…향년 85세(종합2보) | 연합뉴스
- 브라질 영부인 "피아노 치시나" 金여사 "남편 정치 여정에 기회 없어" | 연합뉴스
- 산불조심 기간에 '음주운전' 청장 공석사태…산림청 내부 '당혹' | 연합뉴스
- 고객 금 3천돈 챙겨 달아난 금은방 주인, 경찰에 자진출석 | 연합뉴스
- 美1심법원, 테슬라 '자율주행' 사망사고 배상액 3천500억원 확정 | 연합뉴스
- 엡스타인 의혹에 왕자칭호 뺏긴 앤드루, 왕위계승권도 박탈위기 | 연합뉴스
- [샷!] "우리가 손흥민 팬이었지 토트넘 팬이었냐" | 연합뉴스
- 똑같은 사기인데…경찰 7년 전엔 유죄, 지금은 무혐의? | 연합뉴스
- "접근금지 처분도 무시"…흉기 들고 스토킹한 20대 체포 | 연합뉴스
- 개 훈련시켜 쓰레기 투기…이탈리아서 '기발한 범행' 덜미 | 연합뉴스